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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1 14:03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서울시 중구청장과 간담회 개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6,776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내외신문 대표)과 정경일 부회장,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이경옥 회장, 최낙조 처장, 엑스포디자인브랜딩 정석원대표 등은 28일 서울시 중구청을 방문하여 최창식 중구청장을 만나 서울의 관광자원의 대부분이 중구에 있다 것에 공감하고 중구의 문화 컨텐츠를 알리고 홍보하며 해외에 전파에 따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구정(區政) 정책에 구민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홍보를 강조하면서 “SNS홍보 정책 기자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중구는 서울의 중심 도시입니다. 중구는 오늘날 외국인 관광객 2000만 시대 관광 1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하며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75%가 중구를 방문, 연간 685만 명이 찾는 부동의 1위 명동을 시작으로 동대문시장 고궁 남대문시장 남산 등 서울의 10대 관광 명소 중 다섯 군데가 중구에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의 중심 중구를 문화ㆍ관광 사업 통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하며 글로벌한 중구의 비전에 대해 강조했다.

최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리스크 방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인재를 키워내는 바른 교육, 맞춤복지, 세계로 열려있는 문화관광 등 구정(區政)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글로벌한 중구의 비전을 실현하고 구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공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한계가 있음 지적했다.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보 업무의 확장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민. 관 협력 등 미디어 홍보 전문가들의 협조를 구했다.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이경옥 회장은 서울의 관광자원의 대부분이 중구에 있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 이정도면 글로벌 중구라고 해야 될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국. 내외 선진 사례를 들어 SNS시스템을 활용하여 구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구정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하며 더불어 사는 상생 프로젝트,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행정을 위해 보다 전문가적인 SNS 시스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정경일 부회장은 정치가라기보다는 일하는 구청장을 자임하는 최 구청장에게 “최 구청장님은 전 서울시 부시장에 이르기까지 35년간 공직생활을 하셨습니다. 청계천 복원, 도심 고가도로 철거, 서울광장 조성,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지금의 서울로 변화하는데 많은 노력과 열정을 바치셨습니다.


또한 , 최창식 중구청장님이 서울시 부시장 경험을 갖춘 고도의 행정전문가로 평가 받고 일로서 승부하여 2011년 4월28일 중구에 처음 등청한 이후 교육·복지·보육·행복특별구 조성 등 중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중구가 다른 자치구들에 비해 생활환경은 열악합니다. 일자리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떠나고, 교육 때문에 이사 가는 일 없도록 또한 주민들 삶의 질이 낙후되어 가는 모습이 없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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