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미래세종일보(신문+인터넷)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7년여 언론인으로 진정 바라고 원한 것은 인성중심 인간세상의 따사로운 언론정신입니다. 이 정신은 “지금 조선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교육”이며 무엇인가 “제대로 알아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했던 1996년 최초의 민족언론 ‘독립신문’ 창간정신과 독립협회 정신이기도합니다.
“세상을 맑히고 그늘진 사회를 비추는 빛”의 사명이며, “독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손잡고 함께 나아가 미래를 풍성케 하자”는 것과 “인간사랑 나라사랑 지역사랑”에 있다 하겠습니다. 고충도 많았습니다. 경영주와 편집인의 대치에서는 늘 기자정신이 져야만 했다는 점입니다.
세종시 출범 4년차. 선배 언론인들의 참된 정신은 본받되, 아닌 것은 가차 없이 배척 차별화하여, 세종시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의 내일을 튼튼히 가꾸는데 앞장설 각오를 다집니다. 첫째는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이라는데 각을 맞추고 다음은 빈부귀천 지역계층간 세대간, 특히 조부모와 손자손녀들의 미래가 복된 내일을 향해가는데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 할 각오입니다.
제3대 4대로 이어 내려 훗날 제10대 세종시장으로 자라나는 초·중·고생들의 성장환경과 교육환경이, 미래를 선도할 지식과 정신을 기조로 하여, 인간다운 인성교육의 큰 틀을 잡는 주춧돌이 되려합니다. 세종의 찬란한 미래건설에 정진할 동호인으로 기꺼이 동참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식회사 미래세종일보(종이신문&인터넷) 대표이사 박은미
사장·편집국장 박승철
